2월 부도업체 수 159개..사상 최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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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3 22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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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준배기자@전자신문, joon@
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‘2월중 어음부도율 동향’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부도업체 수는 159개로 전달보다 28개가 감소했다. 전국의 신설법인 수는 1월 5337개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2월 들어서는 4072개로 전달보다 1000여개 감소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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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부도업체 수 159개..사상 최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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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한편, 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(전자결제 조정후)은 0.02%로 전달과 같았다. 한은은 이같은 감소가 지난달 영업일수가 줄고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analysis했다. 이는 한은이 지난 91년부터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저치다.
지난 2월 전국의 부도업체 수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