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1세기 대학생의 직업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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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12-11 05:33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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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20년 전만 해도 무릎같은 곳이 아픈 류마티스로 병원을 찾을 여유 있는 환자는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. 그런데 꼴지가 어떻게 하면 일등을 이길 수 있을까요? 열심히만 하면 될까요? 그렇게 해서는 어렵고 소위 잘난 사람이 하는 걸 피하고 그들이 안하는 걸 해야 합니다. 그런데 어떻게 해서 여러분의 선배이신 우리 대학 김성윤 교수가 그렇게 될 수 있었을까요? 그분의 전공은 류마티스입니다. 그렇게 남들보다 앞선 생각을 갖고 먼저 뛰니까 1등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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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문 보도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환자 대기인 수가 가장 많은 인기있는 의사1위는 한양대 류마티스과의 김성윤 교수이고 2등은 서울대학교 김정룡...
21세기 대학생의 직업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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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포트/인문사회
신문 보도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환자 대기인 수가 가장 많은 인기있는 의사1위는 한양대 류마티스과의 김성윤 교수이고 2등은 서울대학교 김정룡 교수라고 합니다. 그럼 戰略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? 잘난 사람이 일등 하는 건 戰略이 아니지요. 꼴찌가 일등을 이기는 것이 戰略입니다.
우리가 태어날 때부터…(dro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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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그분도 다른 사람들처럼 간이나 폐 분야를 전공했다면 결과는 아마도 지금과 다를 것입니다. 현재 김성윤 교수의 대기 환자가 36.000명이고 진료를 받으려면 초진에 3년이 걸린다고 합니다.
여러분들이 하는 공부에도 이러한 戰略이 있어야 됩니다. 서울대 출신들이 간 전공하고 폐 전공할 때 김성윤 교수는 앞선 생각을 갖고 남들 안하는 류마티스분야를 연구한 결과 한 20년이 흐르니까 이제는 환자들이 류마티스도 병으로 생각하고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.